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스포츠 연맹 (문단 편집) === 다시 찾아온 최대의 위기 === 그러나 NS호서는 결국 2013년 7월 31일 해체되었다. 또한 아주부는 페이퍼 컴퍼니 의혹으로 인해 신뢰를 많이 잃었고 IM의 경우에는 스폰서인 LG가 1년 가까이 후원금을 지급하지 않아 '''[[한국e스포츠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현재로서는 협회에 비해 조직이 작고 자금도 부족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연맹으로서는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관건일 것이다. 거기에다 [[LG-IM]], [[Prime]], [[MVP(프로게임단)|MVP]]가 8월 31일자로 '''e스포츠 연맹을 탈퇴했다.''' 일단 세 감독의 입장은 팀 내부사정 악화 및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선택임을 밝히고 있으나 [[한국e스포츠협회]] 합류를 위해 연맹과의 선을 확실히 긋기 위한 수순이란 의견이 지배적. 특히 이 세 게임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보유하고 있거나, 또는 보유 예정인 게임단이라 이 쪽의 저변 확대를 위해 협회 측과 접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일단 MVP의 경우 [[삼성전자 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인수합병 될 예정[* 이후 [[해체 후 재창단]]으로 정정되었다.]이므로 세 게임단 중에서는 가장 먼저 협회와의 접선을 이룬 게임단이 되었다. 의도야 어찌 되었건, 연맹 측에서도 탄탄한 선수진을 자랑하는 LG-IM과 MVP, Prime이 연맹을 탈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연맹팬들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 때문에 [[2013 HOT6 GSTL Season 2]] 참가팀이 [[StarTale/스타크래프트 2|StarTale]], [[FXO.KR]], [[Azubu/스타크래프트 2|Azubu]], [[SouL]] 이렇게 4팀의 연맹 소속팀과 해외 초청의 [[Axiom-Acer]] 총 5개 팀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2월 26일, [[fOu]](前 FXO.KR)팀이 해체 선언을 하게 되고, SouL도 [[백동준]],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등 팀의 주축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해체됨에 따라[* 애초 SouL은 [[김민기(e스포츠)|김민기]] 감독의 말에 따르면 원 소속팀이 해체된 이후에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21923393149250|포스팅 되지 않은 선수들이 이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연맹 소속팀은 고작 2개 팀에 불과하게 되었다. 새로 창단을 해서 연맹 소속으로 활동하겠다고 예고한 Team Epic의 경우는 결국 창단 취소, 창단을 주도했던 前 [[곰TV]] [[옵저버(e스포츠)|옵저버]] [[이선종]]은 스타테일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나마 남은 두 팀의 경우, StarTale은 긴축 운영으로 인해 원종욱 총감독이 단독으로 팀을 이끌어야 되는 상황에 처했고, Azubu는 페이퍼 컴퍼니임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기존 선수의 이적, 탈퇴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풍전등화, '''연맹 최대의 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